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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황제경호' 변우석 경호업체 고발 검토

관리자 2024-07-17 조회수 150

1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변씨를 과잉 경호한 사설 경비업체 소속 경호원들을 내사하고 있다.

 

당시 변 씨 주변에 배치된 사설 경호원은 모두 6명 이었다.

내사 대상자는 이들 가운데 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 경호원들에게 폭행이나 강요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

 

일반 승객들이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지 못하게 막은 행위와 관련해서는 라운지 운영사의 업무를 방해 했는지도 따져볼 방침이다. 

변 씨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과잉 경호를 받아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