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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을 살린 고마운 사람들....(서울 아산 병원)

관리자 2018-06-25 조회수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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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18.06.15 서울 아산병원 뉴스매거진에 실린 글입니다.

 

제목 : 내 아들을 살린 고마운 사람들

 

꼭꼭 눌러쓴 긴편지 안에는 아들이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시간대별 회복 결과와 함께 진한 고마움이 담겨있었다.

"이민호(가명)님 아버님이세요? 여기는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이민호님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서둘러 병원으로

오셔야 겠습니다."

병원 카페에 있던 아들이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을때 인근에 순찰중이던 (주)코세스 박준태 보안원이 이를 보고 재빨리

머리를 받치고 옆으로 뉘여 기도를 확보했다. 무전기로 위급상황을 알려 김종두, 이종후 보안원이 이동침대를 가져왔고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며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원내방송을 듣고 달려온 심장내과 간호사들이 이를 도왔다. 이 모든 과정이

5분사이에 신속정확하게 이루어졌다.

(주)코세스의 모든 보안요원들은 심폐소생술(CPCR) 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가상시나리오에 의한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한다.

(주)코세스가 서울아산병원과 17년간 인연을 이어오는 것은 이러한 직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회사의 교육프로세스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