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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미장원 화장실 화재 감지기 알고 보니 몰래카메라

관리자 2023-03-21 조회수 296

전남 여수의 한 미용실 여자 화장실에 불법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여수산단 대기업 직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21일 공장 내 화장실에 관련 장비를 이용해 '몰카' 설치 여부를 점검할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여수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여수 학동의 한 여자미용실 화장실에서 불법카메라가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카메라 부품 일부를 회수해 불법 촬영 여부를 확인했지만 카메라에 담긴 내용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한 결과 범행 일부를 자백 받았다.

 

경찰관계자는 "이 남성을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여죄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몰래카메라 탐지 문의 : 02-2202-0225